송지효 "영화 '침입자' 위해 7kg 다이어트…촬영 끝나니 2배로 불어"
송지효 "영화 '침입자' 위해 7kg 다이어트…촬영 끝나니 2배로 불어"
  • 승인 2020.06.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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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 촬영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전해졌다.

송지효는 최근 각종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침입자'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송지효는 “촬영 전 감독님이 다이어트를 주문했다”며 “촬영에 들어가기 전 다이어트 하는 건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괜찮다. 이걸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게 힘들다”고 전했다.

특히 “초반에 5kg 정도를 뺐고 나중에 2kg을 더 뺐는데, 영화 끝나고 거의 2배로 다시 뛰었다. 무한대로 몸무게가 뛰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침입자’는 실종됐던 여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조금씩 변해가는 가족들을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여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