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1회 로또 1등 '48억원' 주인공 행방 묘연..충북 청주서 판매
제861회 로또 1등 '48억원' 주인공 행방 묘연..충북 청주서 판매
  • 승인 2020.06.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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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캡처
/사진=JTBC 방송 캡처

 

지난해 6월 추첨한 로또복권 당첨금 48억원의 주인이 결국 나타나지 않아 당첨금이 국고로 들어가게 됐다.

2일 로또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 및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일 추첨한 제861회 로또복권 1위 당첨자가 당첨금 48억7천200만원을 결국 찾아가지 않았다.

로또 당첨금은 추첨일로부터 1년 안에 은행을 찾아 가 받아야 해,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당첨금 수령 기한이 만료됐다. 이에 로또 1등 당첨금 48억7천만원은 복권기금 등 국고로 들어가게 됐다.

주인이 끝내 나타나지 않은 이 복권은 지난해 충북 청주시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판매됐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