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뮤지컬 '제이미'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1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명의 JAMIE NEW #조권#신주협#렌#MJ 그리고 #제이미의 가족사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신주협, 뉴이스트 렌, 아스트로 MJ와 함께 요염하고 치명적인 포즈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뮤지컬 '제이미'에서 주인공 제이미 역에 공동 캐스팅 되었다.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어 하는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을 그린 뮤지컬로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졌다. 

한편 뮤지컬 '제이미'는 오는 7월 LG아트센터에서 한국 초연을 시작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