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배우 이태성이 드라마 '화양연화'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맑은 날 그렇게 '화양연화'의 영우를 떠나 보내주었다. 6개월간 함께 했던 배우 분들 스텝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성은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요", "멋진아빠 태성 배우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