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이태성, 종영 소감 "영우를 떠나 보내주었다"
'화양연화' 이태성, 종영 소감 "영우를 떠나 보내주었다"
  • 승인 2020.06.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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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이태성/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지난 1일 배우 이태성이 드라마 '화양연화'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맑은 날 그렇게 '화양연화'의 영우를 떠나 보내주었다. 6개월간 함께 했던 배우 분들 스텝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성은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요", "멋진아빠 태성 배우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