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잡는 표면살균기 온라인 출시
서울바이오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잡는 표면살균기 온라인 출시
  • 승인 2020.06.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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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추가 실험 에서도 99.9% 살균 결과 확보
- 바이오레즈(Violeds)기술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광학 기술로 높은 평가

광반도체 전문 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www.seoulviosys.com대표이사 이영주)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유해 세균 감염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이 적용된 개인용 표면 살균기(모델명VSM+)를 지난 주 발표한 공기청정기(VAC)와 함께 6월 8일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순차 온라인 출시한다고 6월 2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바이오레즈(Violeds)기술의 살균력은 2020년 4월에 이어 5월 고려대학교 연구팀에서 진행한 추가 실험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기술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뿐만이 아니라 매년 10명 중 3명의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고 30여 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라며 “최근에는 새 마스크의 안전 여부가 지속 보도되고 있어 이번 출시되는 공기청정기(VAC)와 표면살균기(VSM+)가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구성현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