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나태주,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광고 15개..수입 70배 상승"
‘밥은 먹고 다니냐’ 나태주,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광고 15개..수입 70배 상승"
  • 승인 2020.06.0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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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나태주 /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가수 나태주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광고 15개가 섭외 들어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더불어 수입이 70배가 상승했다”라고 고백한 것.

나태주는 "무명생활을 지내면서 회식자리나 모임자리에 가면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서 정리를 다하고 집에 갔는데 스케줄이 있다 보니 중간에 나오기도 한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설명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겠다"라며 걱정의 시선을 보냈다.

이에 나태주는 "더 겸손해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는 '국민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 표 '욕'으로 소통과 위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