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전진 "예비신부에게 사귀기 전 결혼선포"..깨알 자랑+연애일상 공개?
'부럽지' 전진 "예비신부에게 사귀기 전 결혼선포"..깨알 자랑+연애일상 공개?
  • 승인 2020.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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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제공
전진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제공

예비 신랑 전진이 예비 신부에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는 전진이 불꽃 같은 '직진 사랑꾼' 면모를 발산한다.

지난주 '부럽지'를 통해 연애 3년 차 예비 신부와 러브스토리 서막을 예고한 전진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연애 일상을 공개한다.

'부럽패치' 단독 기자회견에서 전진은 현재의 상태를 100% 반영한 결혼 세리머니 댄스로 현장을 폭소케했다. 또한 장성규의 돌직구 질문 공세에 당황하면서도 은근슬쩍 예비 신부를 자랑하며 애정을 뽐냈다.

전진은 사귀기 전부터 '이 여자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예비 신부에게 "(우리는)결혼할 거다"라 결혼을 선포했다고. 과연 전진의 '연애 전 결혼 선포'에 예비 신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전진은 예비 신부 앞에서 '애교둥이'가 된다고 깜짝 고백하며 '운명 커플' 최송현-이재한의 일상을 일상적으로 봤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예비 신부와 데이트 장면을 볼 수 있나?"라 즉석에서 섭외를 시도해, 과연 전진의 연애 일상을 '부럽지'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직진 사랑꾼' 전진의 모습은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