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혜선 "강동원과 키스신, 필름 끊긴 거 같았다" '검사외전' 당시 회상
'컬투쇼' 신혜선 "강동원과 키스신, 필름 끊긴 거 같았다" '검사외전' 당시 회상
  • 승인 2020.06.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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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SBS 파워FM'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배우 신혜선이 강동원과 키스신 당시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결백'의 주연배우 배종옥과 신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혜선은 한때 여자들의 공공의 적. 강동원과 키스신 어땠나요?"라 물었다.

신혜선은 "오래전이네요. '검사외전'"이라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도 어떤 방송에서 말햇지만,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필름이 끊긴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배종옥은 "키스신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처럼 로맨틱하지 않다. 일이니까 빨리 찍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DJ로 출연한 황제성이 "성훈 씨한테 들었는데, 키스신을 찍으려면 각도도 생각하고 배려할 게 많다고 했다"고 덧붙이자, 신혜선은 "맞다. 로맨틱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공감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