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톤, 신곡 '메이데이' 웅장한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추락하는 한승우?
'컴백' 빅톤, 신곡 '메이데이' 웅장한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추락하는 한승우?
  • 승인 2020.06.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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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톤/사진=플레이엠 제공

컴백을 앞둔 그룹 빅톤(VICTON)이 웅장한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0시 공식 SNS 및 팬카페에 두 번째 싱글앨범 'Mayday(메이데이)'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 스토리텔링 버전을 공개했다.

1분 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폐허가 된 공간을 배경으로 "사랑, 서로에게 빠진 그 찰나의 순간, 그러나 그 순간일 뿐"이라고 운을 뗀 의문의 내레이션과 함께 빅톤 멤버 7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티저에는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과 표정 연기, 다양한 카메라 워크 기법이 어우러지며 남다른 스케일의 웅장함과 비장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강렬함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추락하는 한승우의 모습과 내레이션에 등장하는 "오월애, 그리운 밤, 하울링"이라는 단어가 지난 빅톤의 곡들과 연결되는 서사를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빅톤의 신곡 'Mayday'는 오는 2일 발표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