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에 암을 이겨낸 배우 김승환이 자신만의 특급 건강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담배를 하루 4갑씩 피우고 매일 술을 마시던 중 중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했던 김승환은 자신의 건강습관들을 공개했다.
이에 기적의 습관 최초로 닥터진의 극찬세례를 연이어 받았다.
1983년 연극으로 데뷔한 김승환은 활발한 배우 활동하던 중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김승환은 투병 이후 아내를 만났고 44세에 첫 아이를 얻었다.
김승환은 과거 한 방송에서 "대장암 투병이 인생 터닝포인트다. 결혼과 아이들을 얻게 됐다" 며 "이후 술담배를 안 하고 건강관리를 하면서 대장암을 이겨낸 후 지금은 대장암 판정 전보다 더 건강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승환을 으쓱하게 만든 기적의 습관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그의 비법들과 근황은 2일 저녁 7시에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