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안보현 "'태양의 후예' 출연 뒤에도 계속 알바...요즘엔 광고 찍어"
'아는 형님' 안보현 "'태양의 후예' 출연 뒤에도 계속 알바...요즘엔 광고 찍어"
  • 승인 2020.05.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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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사진=
안보현/ 사진=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안보현이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풀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박하나, 이학주, 안보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 출연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계속했었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내가 '태양의 후예'에 나오니까 부산 내 친구들 사이에서는 거의 송중기급이었다"며 "'태양의 후예'로 얼굴은 알렸지만 알파팀 중 한 명이었기에 수입은 크지 않아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나를 자랑하려고 영상통화를 했는데 내가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현은 "요즘에는 광고도 몇 개 들어오고 수입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정도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