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혜빈, 범상치 않은 편셰프 등장…"결혼 6개월차, 요리 즐긴다"
'편스토랑' 전혜빈, 범상치 않은 편셰프 등장…"결혼 6개월차, 요리 즐긴다"
  • 승인 2020.05.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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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전혜빈/사진=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전혜빈이 숨겨둔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는 결혼 6개월 차 새댁 전혜빈이 깜짝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6개월 차 신입 새댁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혜빈은 남편에 대해 “2살 연상 치과의사”라며 “남편이 ‘편스토랑’ 애시청자다. ‘편스토랑’ 출연도 남편이 꼭 출연했으면 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범한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요리 관련 SNS 등도 찾아 본다”는 전혜빈은 다양한 조리기구와 식재료를 구비하고 있었다. 이에 출연진은 전혜빈을 견제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혜빈은 레몬을 키우는 것부터 와인소금을 만드는 과정, 진열대를 리폼하는 것까지 쉼없는 집안 일상으로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