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황정음, 촬영중 절규하는 표정 '폭소'.."약간 이런 표정?"
'쌍갑포차' 황정음, 촬영중 절규하는 표정 '폭소'.."약간 이런 표정?"
  • 승인 2020.05.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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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황정음/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열연중인 황정음의 절규하는 듯한 표정이 화제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갑포차봐!!!! 보라규!!!!! 약간이런표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출연진들과 함께 드라마 촬영중인 모습. 먼가를 보고 절규하는 듯한 표정이 인상적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부릅뜬 두 눈과 크게 벌린 입, 잔뜩 힘이 들어간 두 손이 그의 감정상태를 대변하는 듯하다. 

한편 최근 황정음은 '쌍갑포차'에서 “그러니까 다들 정신 차리고 착하게 살아야 된다. 내가 오늘 누구한테 좋은 말 한마디 하고, 진심으로 한 번 도와주는 게 이렇게 다 돌아온다니까”라며 '인과응보'의 인생의 이치를 깨닫게 해줬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