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열연중인 황정음의 절규하는 듯한 표정이 화제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갑포차봐!!!! 보라규!!!!! 약간이런표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출연진들과 함께 드라마 촬영중인 모습. 먼가를 보고 절규하는 듯한 표정이 인상적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부릅뜬 두 눈과 크게 벌린 입, 잔뜩 힘이 들어간 두 손이 그의 감정상태를 대변하는 듯하다.
한편 최근 황정음은 '쌍갑포차'에서 “그러니까 다들 정신 차리고 착하게 살아야 된다. 내가 오늘 누구한테 좋은 말 한마디 하고, 진심으로 한 번 도와주는 게 이렇게 다 돌아온다니까”라며 '인과응보'의 인생의 이치를 깨닫게 해줬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