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의 장나라와 고준이 키스 일보 직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달달 로맨스를 싹 틔운 장하리(장나라 분)와 한이상(고준 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이상은 장하리가 손등에 찍어준 ‘참 잘 했어요’ 칭찬 도장 이후 모든 신경이 장하리로 향했다.

이후 한이상은 술에 취한 채 무장해제 된 귀여운 모습을 장하리에게 들켰다.

한이상의 술 취한 모습을 본 장하리는 “같이 한 잔 해요. 더 보고 싶은데”라며 만취한 한이상에게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느꼈다.

한편 장나라와 고준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