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결말, 양석형에 걸려온 전처 윤신혜 전화…‘시즌2’ 궁금증 폭발
‘슬기로운 의사생활’ 결말, 양석형에 걸려온 전처 윤신혜 전화…‘시즌2’ 궁금증 폭발
  • 승인 2020.05.2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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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처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처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종영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 회는 양석형이 전처 윤신혜에게 걸려온 전화를 보며 병원을 나서는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방송 이후, ‘시즌1’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석형의 전처 윤신혜가 ‘시즌2’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팬들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윤신혜 역은 누가 맡게 될지 등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장겨울과 안정원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채송화에게 사랑을 고백한 이익준은 송화에게 어떤 답을 들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아울러 준완이 익순에게 보낸 반지로 추정되는 소포가 반송된 것에 대해서도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는 오는 11월 첫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