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신현빈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촬영장에 앉아 있는 신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즌2를 암시하는 신현빈의 손가락 모양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현빈의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이날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 신현빈이 맡은 역할인 장겨울과 유연석이 맡은 역할인 안정원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