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소감…“율제 병원 막내 장윤복 잊지 못할 것”
조이현,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소감…“율제 병원 막내 장윤복 잊지 못할 것”
  • 승인 2020.05.28 2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이현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조이현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배우 조이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조이현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이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조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이현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조이현은 “율제 병원의 막내 장윤복을 연기할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던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 현장의 많은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하고 촬영할 수 있어 1분 1초가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의 연속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극 중 캐릭터인 장윤복과 장홍도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했던 윤복이를 항상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이현은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정 충만한 장윤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늘(28일)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