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혜빈, 치과의사와 결혼→6개월 차 신혼 일상 최초 공개
'편스토랑' 전혜빈, 치과의사와 결혼→6개월 차 신혼 일상 최초 공개
  • 승인 2020.05.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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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편스토랑' 제공
전혜빈 /사진=KBS2 '편스토랑' 제공

배우 전혜빈이 6개월 차 신혼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혜빈이 깜짝 편셰프로 등장한다. 전혜빈은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거침없이 몸을 던지며 내면과 외면이 모두 단단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왔다. 그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전혜빈이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에 골인, 달콤한 6개월 차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결혼 후 첫 예능에 출연하는 전혜빈은 베일에 싸여 있던 신혼 생활과 신혼집을 모두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전혜빈은 "6개월 차 신입 새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편이 '편스토랑' 열혈 시청자다. 남편이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나왔다"고 넘치는 부부애를 드러내 스튜디오에 닭살주의보를 내렸다.

이어 아기자기한 소품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동화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신혼집과 쉴틈 없이 움직이는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혜빈은 '와인 소금'을 만들고 직접 가구를 리폼하는가 하면 중간중간 스쾃까지 하며 바쁘게 움직였다고. 

6개월 차 신입 새댁 전혜빈의 깨소금 볶는 일상은 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