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걸' 퀸와사비 사생활 논란?..래퍼 케리건메이 디스곡 "타투 후 협박해 전과자 됐다"
'굿걸' 퀸와사비 사생활 논란?..래퍼 케리건메이 디스곡 "타투 후 협박해 전과자 됐다"
  • 승인 2020.05.28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퀸와사비 /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Mnet '굿걸'에 출연 중인 퀸와사비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래퍼 케리건메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와사비 디스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케리건메이에 따르면 퀸와사비는 팬이라고 찾아와 타투를 받고 돌아간 후 타투가 불법이니 돈을 보내라 협박해 돈을 보냈다. 하지만 퀸와사비가 자신을 경찰에 고소해 벌금을 물고 전과자 신세가 됐다고 밝혔다.

케리건메이는 "와사비씨, 왜 네가 피해자고 내가 가해자야? 법 이용해서 사람 괴롭히니까 재밌디? 너 보면 심장 쿵쾅거려서 잠도 안 와. 잊을만 하니까 방송 기어나오네. 사과해 와사비"라 했다.

한편 케리건메이는 지난해 랩 예능 '수퍼비의 랩학원'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