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의 시청을 독려했다.
지난 27일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과거에서 온 영상편지 두 번째. 오늘 밤도 강배 만나러 '쌍갑포차'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육성재는 “다들 지난주 '쌍갑포차' 재밌게 봤어? 난 진짜 재밌던데”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밤도 '쌍갑포차'로 나 만나러 와 줄 거지? 이따 '쌍갑포차'에서 봐”라고 덧붙였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11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육성재는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