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MBTI(성격 유형 테스트) 검사를 진행했다.
25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WICE TV “Finding TWICE’s MBTI” EP. SA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사나는 팬클럽 '원스'가 궁금해하는 사나의 MBTI 결과를 알려주기 위해 즉석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문제를 읽으며 하나씩 답을 체크한 사나의 MBTI는 'ENFP'로 나왔다.
'ENFP'의 특징을 읽던 사나는 "이 말 다 보니까 '어 맞아 나 그런 거 해본 느낌인 것 같아' 이랬어요"라며 공감했다. 이어 특징에 대해 멤버 쯔위와 있던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끝으로 "맞는 게 되네 많네. 이거 해 보니까 너무 신기해요"라 소감을 밝혔다.
ENFP 유형의 성격은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또한 온정적이고 창의적이며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한 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