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코로나19' 59번째 확진자 발생 "21세 여성, 신사동 거주"
서울 관악구, '코로나19' 59번째 확진자 발생 "21세 여성, 신사동 거주"
  • 승인 2020.05.27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관악구청 블로그
사진=관악구청 블로그

서울 관악구 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관악구청은 "우리 구에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라며 59번째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확진자는 21세 여성으로 신사동에 거주한다. 26일 화요일 양성판정을 통보 받았으며, 서남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감염경로 및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는 아직 파악 중으로 역학조사 완료 즉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악구청은 손 씻기, 마스크 상시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 적극 실천을 당부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