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류지광 "손담비-카라와 함께 연습생 생활"..신인선 "아버지가 신기남 전 국회의원"
'행복한 아침' 류지광 "손담비-카라와 함께 연습생 생활"..신인선 "아버지가 신기남 전 국회의원"
  • 승인 2020.05.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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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신인선/사진=채널A방송 캡쳐
류지광-신인선/사진=채널A방송 캡쳐

 

27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류지광이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동료들을 공개했고 신인선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지광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류지광에게 "일찍부터 활동했는데 친한 연예인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류지광은 "연습생 시절에 손담비, 그룹 카라와 같이 연습을 했다. 제 직속 선배는 그룹 핑클, 젝스키스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렸을 땐 동료 연습생들의 성공이 부럽지 않았는데 생활고가 시작되니까 그때야 힘들고, 몸이 지쳤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인선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인선의 어머니가 전 세계에서 수집한 인테리어 소품과 그림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선은 데뷔 초부터 4선 국회의원 집안의 아들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부친은 신기남 전 국회의원이며 현재는 변호사로 근무중이다. 신인선의 형도 로스쿨 출신 변호사다. 또한 신인선의 고모는 체코 외무부 공로 메달을 수상한 무대 미술가 신선희 교수다. 

신인선 역시 초중교 12년간 학급회장과 전교회장을 도맡아 할 정도로 수재였으며 대학에 수석합격할 정도로 공부를 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