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치타 "남연우, 감독으로 첫 만남에 반했다. 유혹하며 걸어오는 느낌"
'컬투쇼' 치타 "남연우, 감독으로 첫 만남에 반했다. 유혹하며 걸어오는 느낌"
  • 승인 2020.05.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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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래퍼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의 첫 인상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로 변신한 래퍼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치타는 개봉을 앞둔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홍보하며 연인인 감독 남연우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당시 배우 일을 하며 남연우와 미팅을 한 치타는 "미팅을 하는데 첫눈에 반했다" 며 "프로페셔널하게 일해야지 했는데 마음이 어쩔 수 없이 나오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미팅 때 그 사람이 들어오는데, 나를 유혹하면서 걸어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저도 앉아있었을 뿐인데 (남연우도) 그렇게 느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치타가 주연으로 연기에 도전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