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가 남다른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26일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아의 일상. 국대 선수인줄. 멍투성이 다리. 엄마는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는 다리 찢기부터 코어 근육을 요하는 여러 가지 자세를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것은 물론 폴 피트니스까지 해내며 운동 신경을 인증했다. 수아 또한 글러브를 끼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복싱에 도전한 모습이 포착됐다.
축구선수인 아버지에 이어 큰 딸 제시, 제아가 운동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 만큼 설아와 수아 또한 운동 신경을 보인다는 게 네티즌들의 평이다.
한편 이동국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귀여운 5남매의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