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둘째 사랑이, '슈돌' 합류...동생 이뻐 어쩔줄 모르는 6살 '이든'
민우혁-이세미 둘째 사랑이, '슈돌' 합류...동생 이뻐 어쩔줄 모르는 6살 '이든'
  • 승인 2020.05.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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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민사랑, 민이든/ 사진= KBS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쇼호스트 이세미가 둘째딸 사랑이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쇼호스트 이세미 가족이 합류했다. 이날 샘 해밍턴, 개리 가족도 등장해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겼다.

민우혁의 6세 아들 이든이는 아빠를 꼭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 이세미는 걸그룹 출신으로,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세미가 출산 뒤 약 한 달 만에 병원과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둘째 사랑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든이는 사랑이가 집으로 오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신발도 채 신지 못하고 버선발로 현관에 뛰어나가서 동생을 만났다. 4대 가족이 함께 사는 민우혁 가정에서는 신생아가 집으로 오자 모두들 거실로 모여 새식구를 맞았다.

갓 태어난 사랑이는 깊이 잠들어 있다가 식구들의 소리에 깨어났다. 사랑이는 오빠 이든이와 흡사한 얼굴이었다. 증조할머니 품에 안긴 사랑이는 다시 잠들었다. 이제 태어난 지 한달도 안됐지만 또렷한 이목구비가 찬탄을 자아냈다.    

한편 '슈돌'은 매주 일요일 9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