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20년 절친, 심지호 출연...팽현숙 "총각인줄 알았는데..."
'살림남2' 김승현 20년 절친, 심지호 출연...팽현숙 "총각인줄 알았는데..."
  • 승인 2020.05.2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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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사진=
심지호/ 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어머니들의 아이돌' 심지호가 김승현의 20년 절친으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강성연-김가온 부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김승현과 심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은 새로 취업한 회사에 첫 출근했다. 김승환의 절친 박용규가 추천한 것. 출근하자마자 실장이 된 김승환은 얼떨떨해 하면서도 기뻐했다. 그렇게 내려온 주차장은 어마어마하게 넓었다. 

김승환은 넓은 주차장에 가득한 중고차를 보고 "이거 다 팔면 되냐"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친구는 "부장한테 야가 뭐냐"라고 군기를 잡았다. 김승환은 친구로부터 중고차를 팔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김승현의 집에는 심지호가 손님으로 방문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로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부상한 심지호는 김승현의 어머니를 위한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환한 웃음으로 집에 들어섰다.

김승현 어머니는 "정말 얼굴이 작다"고 심지호를 보고 감탄했다. 김승현과 심지호의 인연은 약 20년 전 드라마 '학교 2'에 캐스팅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함께 드라마 출연은 못했지만 계속 우정을 이어왔다. 심지호는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한 찻잔 세트를 선물로 들고 왔다.

심지호는 요리를 하는 어머니를 도우며 주방에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평소 남다른 살림 스킬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한 심지호. 그는 시키지 않아도 척척 요리를 도우며 겸손함까지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호는 "내년에 아이가 학교를 간다"며 곧 학부형이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팽현숙은 "총각인 줄 알았는데 결혼을 했냐"며 "안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호는 능숙하게 양파를 썰었다. 반면 김승현은 가위로 재료를 손질해 어머니께 핀잔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