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진주 지역 상봉동에 거주하는 60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주 지역에서는 12번째 확진자로 이 남성은 요양병원 간병인 근무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현재 진주 경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경상남도는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9명으로 늘어났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