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대종상 영화제, 6월3일 무관중 진행...이휘재-한혜진 사회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6월3일 무관중 진행...이휘재-한혜진 사회
  • 승인 2020.05.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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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사진=대종상영화체 포스터
대종상영화제/사진=대종상영화체 포스터

제56회 대종상영화제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2일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내달 3일 오후 7시부터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56회 대종상영화제는 지난 2월 25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6월 개최로 연기됐다. 대종상영화제는 방송인 이휘재와 한혜진의 사회로 진행되며 MBN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올해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올랐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