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무대 보고 얼굴 빨개졌다, 덕후 모임은 '아츄특공대'"
'컬투쇼' 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무대 보고 얼굴 빨개졌다, 덕후 모임은 '아츄특공대'"
  • 승인 2020.05.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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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노브레인 이성우가 러블리즈 팬이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덕이' 코너에 김민경과 노브레인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브레인 이성우는 러블리즈 덕후로서 방송에 출연해 "올해로 5년째 좋아하고 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에는 친구들이 들려줬는데 '이 나이에 뭐 이런 걸 들어' 했다"고 회상하며 "TV를 틀었는데 저도 모르게 부끄러워졌다. 뒷짐 지고 동그랗게 도는 안무가 있는데 그걸 보고 난 뒤에 얼굴이 빨개지다가 다음날부터 계속 찾아보게 되더라"고 입덕 계기를 고백했다.

또한 "저희끼리 연합체가 있다. 모여서 러블리즈 이야기를 하는데 '아츄특공대'라 부른다. 덕후들의 모임"이라고 덧붙여 러블리즈 '찐덕후'임을 인증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