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정형돈, '쌍둥이 아빠'의 현실 공감 눈물.."아이가 서로 달라 아내가 고민 크다"
'금쪽같은 내새끼' 정형돈, '쌍둥이 아빠'의 현실 공감 눈물.."아이가 서로 달라 아내가 고민 크다"
  • 승인 2020.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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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형돈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제공

쌍둥이 아빠 정형돈이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눈물을 쏟았다.

채널A 신규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부모들의 생생한 고충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이에 대해 육아 전문가들과 육아에 관심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육아 솔루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쌍둥이 아빠 정형돈은 프로그램에서 아빠의 시선으로 아이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현실 아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사연자 아빠의 눈물에 공감하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또한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스마트폰과 체벌 문제에 대한 경험담도 나누며 '아빠 정형돈'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형돈의 프로그램 출연 계기는 "아내가 적극 권유했다"며 "(아이들이) 쌍둥이기는 해도 서로 달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아내가 고민이 커 질문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쪽 같은 내새끼'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