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출산 앞두고 부기에 속상 "꽃신 신고 나들이는 꿈속에서"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출산 앞두고 부기에 속상 "꽃신 신고 나들이는 꿈속에서"
  • 승인 2020.05.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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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여름이.. 예쁜 꽃신 신고 나들이는 꿈속에서ㅜ 현실은 거실한바퀴. 그전에 부은 건 부은 게 아니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꽃 장식이 달린 샌들을 신은 서효림의 다리와 서효림 옆을 지키는 반려견이 눈에 띈다.

서효림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 힘든 시기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