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백현에게 직접 연락했다, 마음 먹고 쓴 듀엣곡"
'컬투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백현에게 직접 연락했다, 마음 먹고 쓴 듀엣곡"
  • 승인 2020.05.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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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쇼 캡처
루피, 안지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엑소 백현과 콜라보한 곡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볼빨간사춘기와 루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선공개곡 '나비와 고양이'에 대해 "반려묘 '레오'를 보고 지은 노래다"라며 곡을 쓰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백현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직접 연락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앨범에 피처링을 시도한 적이 없다. 최초로 마음 먹고 듀엣곡을 썼다"며 "곡을 들은 백현이 너무너무 좋다고 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13일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