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보여진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리버뷰 궁전 하우스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가에 지어진 집을 대공사 끝에 리모델링한 팽현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궁전을 연상케하는 외양과 대리석 바닥, 바로 앞에 펼쳐지는 리버뷰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구들도 모두 팽현숙의 안목을 알게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구들로 채워져 있었다. 

심지어 내부에는 최양락을 위해 팽현숙이 대출까지 받아서 만든 찜질방도 있었다. 

최양락은 처음에는 상의없이 대출까지 받아서 인테리어 공사를 한 것에 불만을 가졌지만 이내 주위에 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