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과 김가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탑과 김가빈의 열애 의혹 관련 게시물이 게재됐다. 두 사람의 SNS을 통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는 것.
게시물에 따르면 김가빈과 탑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비슷한 시기에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두 사람의 같은 디자인의 잠옷을 입고 있었다. 이들은 각각 검은색 물방울 디자인의 잠옷을 입고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열애 의혹에 관련 해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하다.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가빈은 지난해 방송된 Mnet '러브캐쳐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그는 1997년생으로 올해 24세다. 방송 당시 남다른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