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모바일 예고편이 공개됐다.
배우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해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긴급한 상황을 알리는 메시지로 시작해 두려움 가득한 준우(유아인 분)의 표정연기, 피투성이가 된 채 울부짖은 좀비와 칼을 든 채 문을 노려보는 준우의 뒷모습 등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유일한 생존자 준우의 절박함이 느껴지는 티저로 예고편을 더한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