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SNS 비공개 전환..'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유명인사 생파 참석
'임블리' 임지현, SNS 비공개 전환..'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유명인사 생파 참석
  • 승인 2020.05.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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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블리 인스타그램
/사진=임블리 임지현 인스타그램

 

쇼핑몰 '임블리' CEO 임지현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지인 생일파티에 참석해 논란을 빚었다.

20일 스포츠경향은 패션계 유명인사 A씨의 생일파티가 지난 9일 이태원 모 카페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생일파티에는 배우 이민정, 김희정, 애프터스쿨 이주연, 티아라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임블리 대표 임지현 씨 등이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임지현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긴 현장을 자신의 SNS에 게재,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파티에 참석해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를 의식한 듯 임지현은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임지현은 지난해 4월, 자체 브랜드 호박즙에 위생 의혹 등이 제기 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