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솔로곡이 꾸준한 음원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이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이후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7) 수록곡인 시차는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80개국, 애플뮤직 65개국 차트인 했고 미국을 비롯해 11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에 랭크된 바 있다.
시차는 정국이 연습생 시절부터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 후 그리고 현재까지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온 자신의 내면 속 이야기를 리드미컬한 알앤비 보컬과 싱어랩, 깊은 감성을 풀어내 부른 곡이다.
정국은 이 곡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아티스트의 자질까지 제대로 보여줬다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달 14일 오후 6시 온라인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연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