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프로골퍼 유현주, 인터뷰 내용 해명…"진실은 외모로 주목받으려고 의도한 적 없다"
미녀 프로골퍼 유현주, 인터뷰 내용 해명…"진실은 외모로 주목받으려고 의도한 적 없다"
  • 승인 2020.05.1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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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미녀 프로골퍼 유현주가 지난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경기가 끝난 후 응한 자신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유현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외모만 있지는 않아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유현주는 “저 저렇게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목보고 깜짝. 진실은 외모로 주목받으려고 의도한 적 없다는 말이었다. 제목 무섭다”라고 말했다.

또 유현주는 '섹슈얼 어필 불편했던 KLPGA'라는 제목엔 "저는 후원사에서 준 의류를 입고 경기 했을 뿐인데 이런 제목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섹슈얼 어필' 전략으로 승부를 건 적이 있었다는 본문 내용엔 "전략은 그린 공략과 코스 공략하는데 집중했다. 저 좀 섹시한가 봐요"라고 응수했다.

마지막으로 유현주는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았나 봐요. 이런 일도. 저를 아시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