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7일에 득녀했다.
18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는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20시 30분경 플로리다 더니든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을 새식구로 맞이했다고 알렸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기쁨의 소식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