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 미국 플로리다서 득녀.."감사하고 행복하다" 소감 전해
'류현진-배지현 부부' 미국 플로리다서 득녀.."감사하고 행복하다" 소감 전해
  • 승인 2020.05.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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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류현진-배지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7일에 득녀했다.

18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는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20시 30분경 플로리다 더니든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을 새식구로 맞이했다고 알렸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기쁨의 소식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