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영탁, 불교 행사 에피소드 "노래 부르자 스님들 합장"...왜?
'아는 형님' 영탁, 불교 행사 에피소드 "노래 부르자 스님들 합장"...왜?
  • 승인 2020.05.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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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사진=
영탁/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가수 영탁이 무명 시절의 민망했던 행사 에피소드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선 지난 주에 이어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나를 맞춰봐' 코너에서 영탁은 "내가 행사를 하다가 정말 민망했던 적이 있었다. 왜였을까"란 퀴즈를 냈다.

정동원이 "목욕탕 앞에서 노래를 하다가 여탕 쪽으로 밀려난 거 아니냐"고 정답을 맞췄다. 영탁은 "남탕 앞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 유명하지 않은 가수니까 손님 분들이 '비켜'라고 해서, 여탕 쪽에서 노래를 부르면 또 밀려났다. 당시 노래도 하필 '네가 왜 거기서 나와'였다. 많이 민망했다"며 웃픈 과거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또 불교 행사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래 가사 중에 '근데 지금 니 옆에 이 남자 누군데. 교회 오빠하고 클럽은 왜 왔는데. 너네 집 불교잖아'가 있다는 영탁은 "(노래를 듣고) 스님들이 나를 향해 합장해 주셨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부른 '사랑의 콜센타 PART6' 앨범은 지난 15일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