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엠카운트다운' 불참 왜?…"갑작스러운 근육통에 병원 이동"
오마이걸 아린, '엠카운트다운' 불참 왜?…"갑작스러운 근육통에 병원 이동"
  • 승인 2020.05.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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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사진=아리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아린/사진=아리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아린이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불참한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아린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14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6인 체제 '살짝 설렜어'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은 WM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으나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