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이 코로나19 17번 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공개했다.
종로구청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용산구 소재 이태원 클럽 방문 이력이 있는 코로나19 17번 확진자 동선을 게재했다.
이 확진자는 1993년생으로 익선동에 거주한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중에 있으며 킹클럽에 방문한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종로구청은 확진자가 7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8일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