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쯔위가 제 56대 5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부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하며 9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6회, 기부요정 26회 총 52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600만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여자 개인 부문 1위는 트와이스 쯔위가 차지했다. 쯔위는 4월에 이어 5월에도 기부천사로 선정되었으며, 기부천사 15회, 기부요청 7회 총 22회로 누적기부금액 1100만원을 달성했다.
쯔위가 소속된 그룹 트와이스는 6월 1일 신곡 'MORE&MORE'(모어 앤 모어)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과 쯔위의 이름으로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여자 개인 2위는 이채연(아이즈원)이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