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왔습니다' 오누이 같은 비주얼, 이상엽-이민정 다정 투샷
'한번 다녀왔습니다' 오누이 같은 비주얼, 이상엽-이민정 다정 투샷
  • 승인 2020.05.1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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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민정/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이상엽-이민정/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생일을 축하받은 이상엽/ 사진= 이상엽 인스타그램.
생일을 축하받은 이상엽/ 사진= 이상엽 인스타그램.

 

생일을 맞은 배우 이상엽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9일 이상엽은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의 생일이었다"라며 "너무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이런 과분한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겸손해 했다. 

그는 그러면서 "보답하며 살겠다. 정말 고맙다"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은 팬들이 보내준 떡과 케이크, 쿠키들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그의 인스타그램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과 관련한 게시물들을 다수 볼 수 있다.

그는 부부로 함께 출연 중인 이민정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최근 회에서 이상엽과 이민정은 이혼 사실이 양가 부모에게 알려진 뒤, 이민정이 친정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