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봄비를 좋아한다고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김호중은 9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는 날이다. 봄비 후 더 화창한 날이 될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셀피 사진을 게재했다.
글에서 김호중은 "오늘은 '음악중심' 두 번째 촬영이 있다"라면서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아리스 팬 여러분 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열심히 하겠다. 사랑한다. 행복한 주말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28일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하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오는 8월 본인의 유년, 청소년, 청년시절을 담은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