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남성 3명, 이태원 클럽서 용인 확진자와 접촉"
서울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남성 3명, 이태원 클럽서 용인 확진자와 접촉"
  • 승인 2020.05.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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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관악구청 블로그
이미지=관악구청 블로그

관악구 '코로나19' 45, 46, 4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관악구청은 코로나19 추가 발생자 3명을 공개했다. 45번째 확진자는 19세 남성으로 행운동에 거주, 46번째 확진자는 26세 남성으로 청림동에 거주한다. 이들은 2일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와 이태원 킹클럽에서 접촉했다.

47번째 확진자는 30세 남성으로 서원동에 거주하며, 2일 용인시 66번째 확진자와 이태원 킹클럽과 주점 퀸에서 접촉했다.

이들은 8일 금요일 양성판정 통보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 소독 또한 예정되어 있다.

접촉자 및 이동경로는 현재 파악 중으로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공개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