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41)가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레게 듀오 '설레게'가 데뷔한다.
콴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6시 이들의 데뷔앨범 '아니야'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아니야'와 '설레게' 등 복고풍 사운드를 담아낸 자작곡이 실렸다.
심과 향스로 구성된 설레게는 각각 솔로와 밴드로 음악 활동을 해오다 팀을 결성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하는 하하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하하는 스컬과 함께 듀오를 결성해 꾸준히 레게 음악을 선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