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최근 큰형다운 행보를 보여주어 팬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근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희재 유튜브 채널 개설 했습니다 여러분 희재의 유튜브로 희며드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스터트롯 #김희재 #유튜브 #희며든다 #장민호 #채널 이름은 그냥 #김희재"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글과 함께 올린 김희재의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에는 '구독자 4.89명'이라는 숫자가 눈에 띈다.  

장민호는 그동안 임영웅과 영탁, 정동원 등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동생들에게 큰형님 역할을 과거부터 해 온 것으로 밝혀져 최근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번에도 동생 김희재의 유튜브 채널 홍보에 발벗고 나서서 역시 '큰형답다' 는 생각을 들게 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