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빈우, 시어머니 '돼지귀 커팅'에 기겁…"털이 살아있어"
'아내의 맛' 김빈우, 시어머니 '돼지귀 커팅'에 기겁…"털이 살아있어"
  • 승인 2020.05.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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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배우 김빈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김빈우가 돼지 귀를 마주하고 경악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 자녀들과 함께 시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의 시어머니는 반려견들을 위한 특식을 준비했다. 메뉴 중에는 돼지 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이를 보자마자 기겁을 했다.

김빈우는 "시중에 팔지만 시어머니는 직접 건조해서 간식으로 만들어 먹이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어머니는 김빈우에게 "이렇게 자르기만 하면 돼"라며 귀 커팅까지 선보였다. 김빈우는 "털이 살아있어"라며 또 한번 경악했다.

한편 이날 김빈우는 시어머니의 일손을 도왔다. 옥상에 올라가 반려견들에게 특식을 나눠주는가 하면, 똥을 직접 치우는 소소한 모습을 선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